의복류

  구명복 /  생명과 직결되는 것으로 어떤 장비보다 우선해야 한다.   부력제(스티로폴) 를 넣은것과
      CO2 카트릿지를 터트려 팽창시키는 것 두가지가 있다.

  갯바위 신발 / 미끄럼을 방지키 위해 밑창에 스파이크가 부착되어 있다. 단화형 과 부츠형이 있다.
      배의 갑판이나 테트라포트 에선 역효과가 나기에 신지  않는 것이 좋다.

  방수복 / 땀.습기가 잘 발산되고 발수.방수가 잘되는 고어텍스 재질이 좋다. 파도뿐만 아니라 변화
     무상한 일기에 대비 항상 휴대하는 것이 좋다.

  히프커버 / 뾰족한 바위나 젖은 장소에 앉을 때 옷을 보호한다.

  장갑 / 갯바위를 짚을 때, 물고기를 손으로 잡을 때 필수적이다.   채비 교환이 용이하게 손가락
     끝이 절단되어 있는 것이 많다.

  모자 / 햇빛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고 비.바람을 막아준다. 방수 기능을 갖추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끈이 달린 것이 좋다.

  편광안경 / 역광(易光) 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물밑 지형을 들여다 보는데 편리하다.

채비류

  면사매듭(또는 찌 스토퍼) / 반유동식 채비에서 원줄에 매듭을 지어 찌의 유동을 제한한다.

  반원구슬(구슬) / 찌 매듭 너머로 찌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쿠션고무(O타입과 V타입) / 어신찌 와 수중찌 그리고 도래와 부딪칠 때 상처를 방지한다.

  도래 / 원줄과 목줄을 연결한다. 조개봉돌 대신 사용하는 웨이트 도래도 있다.   주로 6~8호가
     사용된다.(홋수가 클수록 작음)

  봉돌 / 찌낚시에 사용되는 좁쌀 봉돌로 흔히 b봉돌이라 부른다. 크기별로 다이얼 케이스에 넣어
     휴대하면 조류에 따라 채비 구성을 쉽게 할 수 있다.

  소도구 상자 / 포켓용 소형 박스로 낚시바늘.  도래 . 쿠션고무. 구슬 등 작은 소도구를 일목
     요연하게 넣을수 있다.

  핀온릴(pin on reel) / 커터류를 한꺼번에 묶어 구명조끼 앞에 달 수 있게 한 도구.

  소형니퍼 / 봉돌을 낚싯줄에 물리는데 사용. 바늘빼기 기능을 갖춘 것도 있다.

  칼 / 고기의 아가미를 찔러 피를 빼는데 요긴하다.

  밑밥통 / 밑밥용 크릴과 집어제를 섞는 EVA 재질의 바구니.

  밑밥커터기 / 각진 밑밥용 크릴을 분쇄하고 집어제를 섞는데 사용.

  밑밥주걱 / 밑밥을 소량씩 멀리 투척할수 있게 만든도구.     카본. 또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자루에
     주걱이 달려있다.

  뜰채 / 5.4m~6.3m 정도 길이의 안테나 식으로 그물 부분을 탈.착  할 수 있다.

  살림망 / 낚은 고기를 살려둘수 있는 망으로 10~15m 정도의 로프가 매달려 있다.

  아이스박스 / 얼음을 넣을수 있는 통(cooler). 음료수나 음식을 넣거나 낚은 고기를 신선하게
     보관해 준다.

  렌턴 / 이른 새벽 갯바위 진입과 밤 낚시엔 없어서 안될 필수품.   야간 비상시엔 신호용으로도
     사용할수 있다.

  기타 / 음료수. 도시락. 수건. 라이터. 구명로프. 케미컬라이트. 상비약. 모기퇴치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