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세포 옥림 할거없이... 전부 벵에가 보이네요 요즘 수온이 15도 정도로 가끔은 17도까지 올라가는데 선장님 말씀으론 13도 될때도 있다니까 왔다갔다 하는편... 운조은날은 벵에가 확실히 뜹니다. 벵에가 뜰때는 크릴 하구.. 홍개비 잘게 짤라서 쓰면 아오시 확실시됨.. 바닥층에서 벵에가 잡힐때는 크릴도 잘 물지만 민물새우나 혼무시 작게 끼우면 큰놈들이 물기때문에 바늘을 조금 크게 쓰는것이 좋습니다.
도착 즉시, 채비 정리, 휙 , 밑밥 1술, 바로 입질, 24 괜찮은 놈........
주위사람들 서너마리 잡을시 십오륙 마리 걸었으니 지세포는 역시 배신하지 않는것 같군요.
입질이 뚝 끊겨서 2B 채비로 바닥을 훑으니 또 한마리.. 일이 있어 11시경 철수하였습니다.
1. 22-26cm : 20마리
2. 벵에를 띄우기 위해 꾸준한 밑밥 운용이 관건(밑밥크릴4개+빵가루2봉+벵에집어제1봉)
3. 채비 : 던질추 0찌 반구슬 매듭없이,목줄 0 찌, 목줄1호, 수심 한발(벵에 그날 습성에 따라 조절), 깨추 불가
4. 밑밥에 반응이 없으면 수온등 다른 이유로 잠수 하였으니 5-6m 탐색하면 좋은 결과
바다에서 찬바람 불면 수온차다는 증거... 잠시 쉬었다 하는것도 좋은방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