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자감시님이랑 둘이 오붓하게 남부권으로 갈치낚시 다녀 왔습니다.
저희 내린자리 바로 앞에 갈치 어선이 두척 나타나 조업을 하는 바람에
인당 30수정도로 저조한??조황이었으나 어선이 없던 자리에선 쿨러를
가득 채우신 분들도 계십니다.
씨알은 3지급이 주종이고 간간히 4지급도 섞여나오더군요.
현재 남부권 장사도 죽도 곡룡포 대포 등지에는 거의다 갈치가 붙었습니다.
집어등 없이도 목줄에 케미라이트만 달면 잘올라 오더군요.
겨우내 드실 반찬 거리 장만하실분들은 빨랑 서두르세여.
이번주 토요일(11월 10일)오후3시 출조와
다음주 화요일(11월13일)오후3시에 출조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행하실 분들은 자유게시판에 공지되는것 참고하시고 리플이나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