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여파로 많은 비가 내려 거제도 북부 구영에서 옥포까지는 낙동강 하구에서 유입된 민물로 인해 황토색을 강하게 띄며 물색이 너무 어두워 자연스레 거제도 남부 홍포 해금강 주변을 나가게 되었네요.   지금같은 시기ㅣ에는 벵에돔을 노리는 것이 맞지만요.,  그래도 내심 들어와있을 감시 소식도 은근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시 벵에돔으로 손맛을 봤구요, 기타 고기로는 전갱이 고등어와 삼치가 있습니다.  삼치는 출을 잘 끊어먹으니 갈치 와이어바늘로 덧대에 찌낚시 채비를 하면 좋습니다. 

다음부터는 감성돔을 함께 노리는 준비를 해볼 생각입니다.  -해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