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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 만에 방파제에서 만남 5자 감성돔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22-11-22 23:51     조회 : 869     트랙백 주소

2022. 11. 21. 월. 5물

 

어제저녁에 낚시 갈 생각으로 점심시간에 게를 좀 잡았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려서

포기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낚시에 동행할 친구를 구해 봤으나 개인 사정으로 동행할

친구를 못 구했습니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잡아놓은 게가 아까워 방파제로 갔습니다.

13 : 30 방파제 모습

방파제엔 저런 좌대를 만들어 전문적으로 감성돔 낚시를 하는 사람이 몇 사람 있습니다.

살림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 방파제에 오면 언제나처럼 좋은 자리는 이미 조사님들이

선점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5마리 잡았던 자리와 그 근처엔 자리가 없습니다. 아무도 없는

빈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조사님이 전갱이를 계속 낚아내었습니다.

하지만 내겐 입질이 없습니다. 어느 순간 돌아온 크릴을 살펴보니 칼로 자른듯 반듯하게

짤린 모습이었습니다. 느낌이 왔습니다. 미끼를 게로 갈아 끼웠습니다. 찌가 슬슬 잠깁니다.

한참 기다리다 챔질하니 작은 감성돔이 한 마리 올라왔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뜰채 없이

그냥 들어 올렸습니다.

15 : 49

16 : 40

릴링이 힘들 정도의 감성돔을 한 마리 걸었는데 15초 정도 버티다가 목줄이 터졌습니다.

목줄을 갈아 주지  않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목줄을 새로 하고 다시 입질을 기다리니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목줄이 새줄이라 자신이 있었습니다. 크기는 48 정도였습니다.

17 : 03 

5시 40분에 드디어 5자를 한 수 했습니다. 힘이 대단하여 터질까 걱정도 좀 했습니다.

17 : 55 

 

어둠이 내리고 힘들어 낚시를 접고 철수하였습니다.

철수길에 4마리는 횟집 수족관에 넣었습니다. 작은 두 마리는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오늘(11.22) 저녁에 친구들과 횟집에서 번개 모임을 하였습니다. 주방장님의 멋진 회 솜씨와

친구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낚은 고기로 친구들과 횟짐에서 저녁 시간

을 함께한 것은 낚시한 이래 처음이었습니다. 진주에서 온 친구 부부와 통영에서 온 작가

님과 거제 친구들 다 참석해 주어서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

 

 

 


초도   22-11-24 12:14
화~~~~  저도 오짜 경험이 있지만 정말 큰일 하셨네요  더구나 오짜와 48을 같이 잡으셨다는건... 우와.....  추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카추카
     
바람꽃   22-11-25 23:28
와, 축하 감사합니다.
5자 낚은 거 보다 더 행복합니다.
I will   22-11-24 12:19
꾼들의 꿈이라는 오짜...  낚시인생 10년동안 잡아보지 못한 꿈의 용황님
     
바람꽃   22-11-25 23:33
저도 언제 잡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댜.
지세포 방파제에서 두 마리 잡았습니다.
훌지금   22-11-24 13:32
오짜 홧팅~~!
     
바람꽃   22-11-25 23:34
격려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해마   22-11-24 13:37
우선 5짜감시 낚으신거 축하합니다.  저도 턱걸이 되는 47~49 되는거 까지는 낚은 경험이 있을뿐 아직 오짜는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변산 바람꽃님의 몇번째의 5짜 이신지는 모르겠지만 2022년 기록 달성을 축하 드립니다.
     
바람꽃   22-11-25 23:47
해마님 감사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올 것입니다. 그날이 빨리 찾아오길 소망합니다.
홍개비   22-11-24 17:56
잡는거가 아니라 잡아논것도 본적이 없습니다요. 제게도 기회가 올까 싶네요.
     
바람꽃   22-11-26 00:02
예전에 지세포 방파제에 작은 가게가 있을 때 낚시가면 5자 잡아서 평상에서 회로 드시면서 한 점 하라고 권하시던 지세포 닥터 K 님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너울   22-11-25 13:00
캠프에 주신 감성돔도 회 와 매운탕으로
여러명이 좋은시간 되었답니다. 감사드려요.
     
바람꽃   22-11-26 00:03
감사합니다.
우리형   22-11-25 13:03
골대 두번맞힌 우루과이 슈팅만큼 이나 짜릿하네요.
     
바람꽃   22-11-26 00:10
터트린 고기가 더 컸습니다.
못 넣은 골이 더 아쉬울 것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carve   22-11-25 13:46
👍 👍 👍 👍
     
바람꽃   22-11-26 00:17
감사하고, 고맙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김용화   22-11-25 13:54
낚시의 단계        조차(釣且) → 또 차(且), 다시 시작하는 단계.  마음을 비워가는 시기다.

 낚싯대를 다시 잡는다는 뜻으로 결국 꾼은 물을 떠나서 살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대체 낚시란 무엇인가?" 라는 고민으로 한참을 괴로워 하는 자기 완성의 시기기도 하다.  뭔가 안다고 생각했지만 도저히 모르겠다는 결론에 도달하며 꾼으로서의 도 를 완성해 간다.  조과에 대한 욕심이 없고 낚시 자체를 사랑한다.  낚시라는 행위에서 결과 보다는 과정을 즐기며 제일 크고 좋은고기를 타인의 손에 들려주는 것으로 작은 만족감을 느끼기도 한다.  한가득 잡은 물고기를 죄다 나눠주고 빈 바구니로 돌아서도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다.  헛탕이냐는 질문에도 그저 싱긋이 웃을뿐이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그를 최고의 꾼으로 인정하고 있다.

---- 여기를 넘어서면 남은 단계는 "조선" 밖에 없습니다.    거기까지 이른 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
     
바람꽃   22-11-26 00:1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amage   22-11-25 14:00
💖                                                                                                                  👍
     
바람꽃   22-11-26 00:15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Great   22-11-26 21:05
하..  무엇보다도 더 좋을듯..
레온하르트   22-11-27 11:59
가을이 깊어가나 봅니다 변산바람꽃님 마저 감시낚시로 진출하신걸로  보이니....
달서조사   22-11-27 12:46
거지왕   22-11-30 11:55
댓글창에 그림 넣는건 어떻게0 하는건지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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