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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손맛과 입맛을 주는 한겨울 갯바위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21-01-14 11:21     조회 : 864     트랙백 주소

2021. 01. 13. 수. 7물


어제까지만 해도 한파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여 학꽁치를 대상어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양지암을 생각했지만, 사실은 내려갈 것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해안도로를 경유해서 9시 30분쯤 능포 방파제에 도착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갯바위를 내려보며 한참을 망설이다가 내려갔습니다.

최대한 짐을 간편하게 해서 조심조심 천천히 내려갔습니다.
                                                                        10:55

갯바위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몇 사람이 열심히 낚시하고 있었습니다.

안쪽 말고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간출여에 있는 분은 감성돔을 대상으로 하는 것 같고, 갯바위 꾼들은

채비가 목줄찌인 걸 보니 대상어가 학꽁치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냥 사진이나 몇 장 찍으며 바다 구경이나 하고 놀았습니다.
                                                                                             10:56

마침내 어떤 분이 학꽁치가 들어왔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채비하고 크릴을 끼워서 몇 번 던지니 입질이 들어와서 한 마리 했습니다.

찌가 깜빡하거나 옆으로 끌리면 학꽁치 입질이고 쑥 끌고 들어가면 대부분

망상어 입질이었습니다.

끝바리 쪽에선 한 3짜쯤 되는 망상어가 올라왔습니다.

핚공치 크기가 아직은 작다는 느낌입니다.

어쩌다 좀 큰 것도 있으나 대부분 그저 그런 크기고 아주 작은 것들도

자주 입질했습니다.

어느 순간 밑밥을 던지면 1초도 안 돼서 시커먼 숭어들이 확 올라왔습니다.

숭어 한 마리 잡아볼까 생각하고 끌어다 놓으니 바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4번 걸어서 두 번 터지고 두 마리 올렸습니다.

마지막에 건 숭어 때문에 원줄이 토져서 채비를 다 잃었습니다.

처음 써본 빨딱지였는데 아까웠습니다.

지금쯤  바닷속을 자유로이 여행하고 있겠죠.

오늘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겉옷을 두 개나 벗어 두고 낚시를 했습니다.

여에서 낚시하던 조사님이 감성돔 한 마리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소소한 손맛 좀 보고 왔습니다.


2021. 1. 12. 6물

친구와 근포 방파제 동행 출조해서 학꽁치 좀 잡아서 회 한 점하고 놀다

왔습니다.

바람이 너무 심해서 낚시가 힘들었습니다.

장사도가 바로 눈앞에 보였습니다.





DIDNT   21-01-16 21:54
이건 예술입니다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는중...
     
바람꽃   21-01-23 23:15
소소한 조황을 잘 봐 주시고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course   21-01-17 12:05
와 이런조황이 있네여
큰 포털 같은데 올리면 엄청 인기끄실듯...
     
바람꽃   21-01-23 23:16
태조 사이트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낚시활력   21-01-17 13:31
요새같으면 아예 학꽁치 잡으러 나서는게 실리적일것 같습니다. 
그래도 학선생은 확실이 찹히네요.  크던작던...
근데 숭어는 정말 대박이네여.  죽여줍니다 ㅋㅋ
     
바람꽃   21-01-23 23:19
숭어가 훼방을 놓을 땐 낚아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은 숭어가 크릴 미끼에 반응을 합니다.
아니면 카드 채비를 쓰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귀찮아도 뜰채를 준비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네비도   21-01-17 21:10
오늘 회원 가입했습닏
이런곳은 첨이라 흥분되네요. 꾸벅~~~~
     
바람꽃   21-01-23 23:20
환영합니다.
앞으로 조황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cczocvvd   21-01-18 10:23
크허...
올해 보지못한 일출 장면을 여기서 보게될줄이야....
     
바람꽃   21-01-23 23:21
미안합니다.
일출이 아니고...
근포항 방파제에서 바라본 석양입니다.
maria4567   21-01-19 11:55
사진 색감이 너무 뚜렷하게 나타나네요
저도 감동 받는중....
     
바람꽃   21-01-23 23:2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해마   21-01-19 12:04
변산바람꽃님의 조행기는 언제나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코로나다 뭐다 온갖 규제속에 퇴근하면 방콕만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피해 끼치면 엄청난 제제가 따를거라는 경고도 귀에 못이 박히고... 

바람꽃 선생님 건강하시죠??
     
바람꽃   21-01-23 23:24
해마님의 조황이 없어 조황란이 쓸쓸합니다.
회사의 압박이 심한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Dropped   21-01-25 13:18
올해부터 낚시를 시작해볼까 말까 심각히 생각중입니다. 
사진과 글 을 읽다보니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듯...
     
바람꽃   21-01-25 17:21
이건 순수한 제 생각입니다.
대상어를 다양하게 하고, 좋은 날씨 물때에 맞춰서 출조하시면 즐낚이 될 걸로 생각됩니다.
코네티컷   21-01-28 21:39
서정적인 사랑의 발라드 ...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으나 조황을 읽다보니
문득 그런 느낌이듭니다.
     
바람꽃   21-01-30 21:28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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