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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갱이와 잘 놀고, 감성돔 한 마리 했습니다.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19-11-05 21:57     조회 : 1551     트랙백 주소


2019.11.2. 토요일. 13물


모처럼 바다로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8시 10분쯤 방파제에 도착했습니다.


8시 21분 방파제 모습


지난주 전갱이 잡았던 자리가 비어 있어 그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잡어도 입질이 없어 무심한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모처럼 일찍 출조했건만 보람이 없습니다.

바닥을 긁으니 요런 물고기가 올라왔습니다.


1시 9분 고기 모습


지루한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가고 방파제엔 관광객들이 붐빕니다.

오후 3시를 지나니 전갱이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가까운 곳은 크기가 작고 멀리 캐스팅하면 바닥층에서 괜찮은 크기의

전갱이가 물고 늘어집니다.

아래 사진 속 밀짚모자 쓴 분은 전갱이 낚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5시 20분 모습


5시를 지나니 전갱이 활성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외항에서는 낮에 감성돔 3마리를 낚았는데 크기는 25~35 정도였습니다.

전갱이 손맛 충분히 보고 7시쯤 철수하였습니다..


7시 5분


7시 20분



2019, 11, 3. 일요일 14물


오늘은 주일입니다.

오후 2시 반에 지세포 방파제로 향했습니다.

차가 많아 주차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어제 전갱이 잡은 뒤쪽 외항 감성돔 포인트에 한 자리가 비어 있어

그곳으로 갔습니다.


3시 40분 방파제 모습


잡어 입질도 없이 시간만 갔습니다.

4시 30분쯤 좌우에 있던 조사님들이 철수하였습니다.

오른쪽 조사님은 뒤처리를 완벽하게 했으나 왼쪽에 있던 두 사람은

미끼로 사용한 옥수수 깡통과 봉지 등을 그대로 두고 갔습니다.

열심히 밑밥을 투척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1시간 동안 입질 한 번 못 받았습니다.

간간이 다른 곳에서는 전갱이들이 올라옵니다.

막대찌를 교환했는데 부력이 안 맞아 찌톱이 30cm 이상 솟아올랐습니다.

봉돌을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찌를 살짝 견제를 한 번 하니 찌가 움찔

했습니다. 다음 순간 찌가 물속으로 쏜살처럼 사라졌습니다.

챔질하는 순간 묵직한 감성돔임을 직감했습니다.

힘을 쓰는 감성돔과 참으로 오랜만에 겨루기를 해 보았습니다.

손맛을 느낄 때쯤 서서히 떠 오르며 테트라포드 쪽으로 쓱 다가와서

묵줄이 쓸려 터질뻔하였습니다.

무사히 뜰채에 담았습니다.


4시 55분 감성돔


이후 전갱이 몇 마리를 잡았습니다.

어둠이 내릴 때 갈치를 한 마리 낚았는데 테트라포드 위에서 줄이 끊어져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완전 바닥층에서 입질하였습니다.

낚시하다가 입질이 없으면 의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수온 문제인가? 미끼가 문제가 있는지, 수심이 문제가 있는지,

봉돌이 문제가 있는지 등등 다양한 생각이 머리를 어지럽히면 낚시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쨌기나 바다에 자주 나가야 원하는 대상어를 잡고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6시 40분








따라지비   19-11-06 08:52
우와... 5짜 인가요???
     
바람꽃   19-11-11 12:57
4자입니다.
zhsps   19-11-06 09:57
감성돔 허벌나게 커부러요.. 부럽슴...
     
바람꽃   19-11-11 12:58
낚시의 기쁨을 선사한 감성돔입니다.
감사합니다.
zmskr   19-11-06 15:04
실감나네요.  테트라에 목줄 쓸릴뻔 했다는 대목은... 휴... ^^
     
바람꽃   19-11-11 12:59
밑 자리가 좋으면 괜찮은데 테트라는 좀 신경이 쓰이는 곳입니다.
좋은생각   19-11-07 06:29
갠적으로 방파제 낚시는 거는것보다 올리는게 더 중요하다고봅니다
특히나 삼발이 낚시에서는 쩍에 걸리면 아차하는 순간에 터지기 때문에
엄청난 순발력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대부분의 감성돔과 테트라포트 가 초보꾼들을 실망시킵니다
     
바람꽃   19-11-11 13:04
잘 달래서 살림망 속으로 넣을 때까지 긴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옥포꾼   19-11-07 09:07
시간대별로 자세한 조황소식 완존 디테일하네요.
공유해주신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바람꽃   19-11-11 13:04
감사합니다.
나랑드   19-11-07 09:31
메가리 와 감성돔의 수심층이 같은가요?
메가리가 계속 올라오면 곧 감성돔이 올라올 확률이 높아지는지 궁금...
     
바람꽃   19-11-11 13:06
아마도 전갱이가 조금 위층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성돔이 없으면 전갱이도 바닥까지 내려 가는 것 같습니다.
낚시초보   19-11-07 16:51
바람꽃님 유익한 조황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바람꽃   19-11-11 13:06
감사합니다.
아부나이   19-11-08 12:37
한방 하신거 맞죠?? 추카추카.....
     
바람꽃   19-11-11 13:07
시가만 죽이다가 운이 좋아 한 마리 했습니다.
귀공자   19-11-11 10:51
어제 파랑포 방파제 안통 끝바리 쪽에서 벵에 잡다가 5짜 감성돔ㅋ 같은 입질을 받았습니다
엄청 무겁고 덜컹 거리더니 그냥 빠져버리더군요.  보지는 못했지만 감성돔이겠죠???
     
바람꽃   19-11-11 13:19
아, 그 느낌 오래갈 것 같습니다.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습니다.
해마   19-11-11 11:00
바다낚시에서 항상, 다양한 어종을 보여주시니 눈이 늘 즐겁습니다. 
진정한 꾼으로 인정받는 필수조건 중에서 "어종불문" 이 왜 들어있는지 알겠네요.
     
바람꽃   19-11-11 13:21
그냥 물어 주는대로 잡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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