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로그인

방문객 접속통계
공격적인 찌낚시 다모

김용화 프로와 함께하는 거제권 조황속보!! 가이드 선장 조황은 오른쪽 메뉴를 클릭!!
본 게시판의 목적과 관계없는 글을 높은 조회율을 이유로 올릴 경우 삭제 조치합니다

  대상어가 아니어도 뭐라도 물어주면 즐거운 낚시, 소원한 벵에돔 낚시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19-02-26 22:53     조회 : 1060     트랙백 주소
2019. 2. 23. 토요일. 11물

바람은 드세게 불고, 파도는 쉼 없이 갯바위를 씻어가는 날이었습니다.
바다가 무서운 날이었습니다.

망상어 몇 마리 잡아서 던져주니 갈매기들이 무리 지어 날며 망상어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바람만 한없이 맞고 왔습니다.


2019-02-26. 화요일. 14물

모처럼 감성돔을 대상어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감성돔은 오리무중이었습니다.
종일 망상어와 씨름하였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서 건너편 육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스크 쓰고 숨 쉬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오후에 건너편에서 벵에돔을 낚는 것을 보고 벵에돔 채비를 하여 흘리니 시원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모처럼 손맛을 좀 보았습니다.
색깔이 고운 벵에돔은 보통 여름에도 들어온 고기라고 하는 데 지금도 들어 온 고기인지 궁금했습니다.
만약에 붙박이가 아니고 들어온 것이라면 벵에돔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모처럼 벵에돔 손맛을 봤습니다.






2019. 3. 1. 2물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라 출조를 망설이다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느지막하게 바다로 향했습니다.

바다는 바람이 지속해서 불었습니다.




벵에돔을 대상어로 정하였으나 벵에돔은 감감무소식입니다.

망상어는 간간이 입질하는데 망상어 입질이 재미있습니다.

찌가 자물자물하거나 살짝 들어가다 다시 올라오기도 합니다.

한편 쏜살같이 물고 들어갈 때도 있습니다.

벵에돔 입질인가 기대를 하고 챔질하면 이리저리 묵직하게 끌려 왔습니다.

두 시 반을 넘어서면서 망상어 입질마저도 뚝 끊어졌습니다.

.

그 와중에 시원한 입질이 와 기대했으나 뜻박에 자리돔이 올라왔습니다.




오늘 손님 고기는 쥐치 한 마리였습니다.

벵에돔 한 마리는 다 와서 자연 방생이 되었습니다.

지난번보다 힘든 낚시였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고, 바람 따라 오는 담배 연기 때문에 힘들고, 대상어 입질을 못 받아 힘든 낚시였습니다.

겨우시 벵에돔 얼굴은 보았습니다.




zmskr   19-02-27 10:49
오....  벵에 땟깔 굿 입니다!!!
     
바람꽃   19-02-28 23:09
대상어는 못 잡고 벵에돔 손맛 봤습니다.
거제아쥠   19-02-27 11:09
망상어 조려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
변산 바람꽃님의 벵에돔은 언제나 깨끗합니다. 
조사님들의 성향에 따라 같은 고기도 많이 다르게 찍히나봐요
     
바람꽃   19-02-28 23:11
감사합니다.
망상어 두 마리 회 떠봤습니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PPONL   19-02-27 11:42
조황과 사진이 무슨 월간지 보는 느낌이네요.  잘 정리된 조황소식 보고 갑니다
     
바람꽃   19-02-28 23:11
감사합니다.^^
해원   19-02-27 16:23
미세먼지의 폐해가 청정해역 거제도 까지 심각 해질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와중에도 이렇게 꾸준한 조황을 보여주시니 남다른 내공의 탁월함이 틀림없군요.

거제도 낚시 30년사를 돌이켜 보면 예전의 벵에돔은 분명한 계절 고기임이 분명 했습니다.
감성돔도 붙박이와 계절 고기로 구분 지었으나 거의 반반이었던데 비하면 벵에돔의 경우
5월부터 낚이기 시작하여 11월 말경이면 완전히 사라지는 식으로 철따라 시즌이 분명히 나뉘었었네요.

지구 온난화가 바다에 분명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던 20여년 전 부터는 이러한 시즌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연중, 1~3 월만 제외하면 몇마리씩은 낚이는듯 하더니 지금에 이르러서는 붙박이 어종으로 완전 탈바꿈한듯 싶습니다.

이러다가 거제 앞바다에서 열대어종인 참치 낚시를 하는 날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허당스런 생각도 해보는데
지구와 바다의 급격한 변화가 일말의 불안함과 더불어 묘한 기대감을 일으키는 부분입니다.
     
바람꽃   19-02-28 23:12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alfo   19-02-28 11:12
이곳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배타고 가야하는 곳인지 아님.. 도보로도 진입 가능한지요..
     
바람꽃   19-02-28 23:12
도보로 갔습니다.
장승포해안도로입니다.
zmskr   19-02-28 15:22
이번 연휴에 어디로 낚시가얄지 고민중....
     
바람꽃   19-02-28 23:14
조황이 좋은 곳으로 가거나
아니면 평소에 잘 가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대비하고 출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okdo1972   19-03-01 18:29
벵에돔 의 이동반경 600m 입니다. 회유어 가 아닌탓에 연중 낚이지요.
     
바람꽃   19-03-01 22:21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에이스출정   19-03-02 09:28
간만의 낚시 생각ㅇ에 뭘 어떵ㄱㅔ 할지 대챝ㄱ이 안서던데
암만해도 벵에돔이 대세겠군요  조황정보 고맙습니다
     
바람꽃   19-03-03 22:17
대박 나시길 소망합니다.
zmfha   19-03-02 13:13
와.. 말쥐치....  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네여
     
바람꽃   19-03-03 22:19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법 묵직해서 큰 망상어인줄 알았습니다.
woory   19-03-03 09:04
고기만 잡을수 있다면 미세먼지가 문젤까마는...
매번 한두마리 잡기 힘든 실력으로야 휴....
역시 운칠기삼이 아니었던게야... ㅜㅜ
     
바람꽃   19-03-03 22:20
물어주어야 잡을 수 있습니다.
아이하나   19-03-03 13:28
역시 변산바람꽃님...
     
바람꽃   19-03-03 22:26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냥 바다 소식 전하는 것으로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해마   19-03-03 14:20
요즘 쓸만한 말쥐치 보기가 참 어렵던데 여기서 보게 되는군요.
조황소식 반갑게 읽고 갑니다
     
바람꽃   19-03-03 22:26
해마님 조황이 올라올 때가 지났는데 궁금합니다.
          
해마   19-03-04 12:26
동료들과 낚시를 다니기는 하는데 어쩌다보니 먹는데만 급급해서
찍어놓은 사진 올리지는 못하고 그냥 있습니다 ^^
전자나라   19-03-05 10:04
어릴때는 모든것이 이쁘다던데
제 눈에는 작은 자리돔이 귀엽습니다
     
바람꽃   19-03-06 23:14
자리돔 입질이 매우 빠르게 찌를 깊숙이 가지고 들어가 벵에돔인 줄 알았습니다.
사진을 찍어놓고 보디 색깔이 이쁩니다.
코멘트입력

게시물 1,844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태조낚시 오시는길 (1) 태조FC 18-07-14 4625
온누리, 거제사랑 상품권 사용안내. 해원 18-07-14 4709
스마트폰으로 태조사이트 들여다 보기!! (3) 태조FC 18-07-14 4877
1844 양화 도보포인트~!! 해마 19-06-20 430
1843 낱바리 벵에돔이지만 .... (4) seraphic 19-06-06 621
1842 벵에돔 vs 숫컷 용치놀래기 (4) 해마 19-05-31 546
1841 감성돔 카고낚시~~!!! (15) 구명선 19-05-23 776
1840 방파제 에서 세월을 낚다~~!!! (2) 만년초보 19-05-16 776
1839 갑오징어 낚시.. (6) 구복꼭대 19-05-15 628
1838 장승포 해안도로, 너울이 밀려온 주말 오후~!! (9) 해마 19-05-13 651
1837 완성도 높아진 벵에돔 낚시~!! (2) poort 19-05-08 718
1836 장승포 해안도로 긴꼬리 벵에돔 (7) 해마 19-04-29 791
1835 거제 동부권 방파제 조황 (4) 장함일 19-04-26 961
1834 숨은 그림찾기 (3) 복대리 19-04-22 772
1833 돌풍속에 마릿수 보다는 씨알 (1) manato 19-04-20 543
1832 물때가 좋지 않아서, 바람이 많이 불어 영 션찮은... (2) 소한성 19-04-15 561
1831 씨알통통 벵에돔 ##### (6) Qithus 19-04-05 791
1830 봄맞이나온 매물도 볼락들.... (12) 남정바리 19-03-30 1087
1829 양지암 오랜만의 대박~~!! (16) 해마 19-03-26 932
1828 너울 파도와 대치중에... (6) 해마 19-03-24 768
1827 5짜 구경하세요 (7) 마운트 19-03-23 959
1826 양지암 도보포인트 갈리바위 (11) 해마 19-03-17 1046
1825 영등 감성돔~!! (8) 황한민 19-03-13 945
1824 올해 마지막이지 싶은 형광등 학꽁치 ~! (3) 미오 19-03-12 726
1823 별볼일 없는 조황소식~!! (14) 해마 19-03-05 922
1822 파도가 무서운 바다 (29) 변산바람꽃 19-03-03 1254
1821 옥림 도보 포인트 (4) 설민국 19-03-02 860
1820 대상어가 아니어도 뭐라도 물어주면 즐거운 낚시, 소원한 벵에돔… (27) 변산바람꽃 19-02-26 1061
1819 거제도의 생활낚시 (4) yinna58 19-02-25 659
1818 생활 스트레스 는 바람에 실어 날리고.... (8) PPONL 19-02-22 632
1817 겨울 벵에돔... (5) 열혈남아 19-02-21 611
1816 지세포 방파제 전어만땅 (6) 민기범 19-02-16 980
1815 물때가 괜찮아서 인가?? (12) 해마 19-02-06 140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