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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날 한 마리 했습니다.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18-12-25 23:01     조회 : 1019     트랙백 주소
2018. 12. 25. 11물

성탄절입니다.

요즈음 장승포 해안도로 몇 번 가서 고등어 많이 잡고, 전갱이 제법 잡고, 볼락 약간 잡았습니다.
아예 잡어 잡을 생각으로 잡어 손맛 제법 보았습니다.
오늘은 파우더 2, 압맥 7, 크릴 2, 백크릴 하나를 들고 가니 제법 묵직합니다.
갯바위는 바람이 불어 약간 쌀쌀합니다.
옆자리에 사람들이 있었으나 저번에 감성돔 잡은 자리가 비어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9시 30분쯤 낚시를 시작했는데 입질이 없습니다. 미끼만 그냥 사라집니다.
3시까지 입질 같은 입질 한 번도 못 받았습니다.
전갱이도, 고등어도, 망상어도 입질이 없습니다.
밑밥에 반응하는 잡어도 보이지 않습니다.
3시를 지나니 물의 흐름이 매우 부드러워졌습니다.
살짝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입질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4시경 그토록 기다리던 입질이 전화 받는데 왔습니다.
약간 늦은 타임이었지만 걸었습니다. 힘을 상당히 씁니다.
몸이 끌려갈라 할 때 베일이 열리면서 뒷줄이 엉켰습니다. 감지도 못하고 있는데 끌고 갑니다.
그냥 감았으면 좋았을 것을 풀고 감으려고 했습니다.
어렵게 줄을 풀었으나 그동안 조금씩 끌고 가던 대물이 어딘지 모르지만 박혔습니다.
아쉬워 줄을 풀어주고 기다리니 더 깊이 들어갔습니다. 20분을 기다려도 안 나옵니다.
결국 터졌습니다.
온종일 갯바위에 서서 기다리다 만난 대물을 그냥 보내고 나니 허망합니다.
남은 밑밥 다 퍼붓고 철수할 생각으로 집중적으로 투입하였습니다.
어라 살짝 움직이던 찌가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슬쩍 챔질하니 덜컹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아까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모처럼 감성돔 얼굴 보았습니다.


성탄절 날 주님이 한 마리 보내준 것으로 믿습니다.
모처럼 서울서 집에 온 딸에게 감성돔회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감성돔 지리도 맛이 좋았습니다. 모처럼 손맛, 입맛이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38cm 였습니다.



spzoo   18-12-26 07:08
크리스마스 캐럴...
나홀로 집에.. 서 나오는 성탄축하.. ㅋㅋ
너무 신기하고 부럽고 막 그렇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바드세요
     
바람꽃   18-12-26 09:11
그냥 오기로 버티었더니 집에 가라고 한 마리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성   18-12-26 07:31
갑작스런 초짜 질문입니다. 

조황을 보면 -----보일링 현상마저 일이키며 다가오는데 엄청 놀랬음---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말이져.. 이게 뭔 말인지 토통 몰겠습니다.  환각현상 이런거 말하는지 아님... 볼링 공처럼 묵직하게 쓰나미 스럽게 온다는 말인지요.  궁금해 미치고 있습니다.  네이버 영어의 사전적 의미는 ----몹시 더운...  푹푹찌는 ---- 이란 의미로 나오는데 이게 조황과 먼 관계가 있는지 요  아침부터 별걸다 궁굼해하는 초짜의 고민을 해결해주세요  대체 보일링이 뭥미 ???  ㅜㅜ
     
단성   18-12-26 08:01
이건 아래 씨알 좋은 학꽁치... 에 맞는 덧글이네요.
     
바람꽃   18-12-26 08:58
저는 고기떼들이 물을 튀기며 몰려 다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갱이나 고등어 삼치 종류들이 수면에서 떼지어 이동하는 경우 마치 수면이 끓는 것처럼 보입니다.
장승포해안도로에서는 가끔씩 보입니다.
          
대호만베스클럽   18-12-26 22:16
변산바람꽃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보일링은 물이 끓어오르다 는 뜻도 있습니다.
베스낚시에서는 고기가 떼를 지어 수면을 유영할 때 물이 끓는것 같은 현상을 보이는데
이것을 보일링 이라 합니다.
바다에서는 삼치나 고등어 부시리떼가 보일링 현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몇번 봤습니다.
보트낚시를 하는 사람이라 이런 현상을 더 자주 보는것 같습니다..
짧은 소견으로 한글자 적습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십시오.
               
꼴방맨   18-12-27 06:52
혹시... 감성돔도 보일링??  그거 하는것을 볼수 잇나요?
                    
잡어경보   19-01-04 10:42
감성돔은 바닥을 좋아하기 땜에 그런일은 못봤구요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여??
                         
dmlwl   19-01-10 15:03
감성돔은 보일링 안합니다
주로 길쭉한 놈들이 보일링 하지요
skymate   18-12-26 08:28
터진놈은 정체가 멀까요???
     
바람꽃   18-12-26 09:09
제 느낌으로는 감성돔이 맞습니다.
          
zmfhf   18-12-26 22:23
감성돔이라는 확신을 가지시는 그 느낌은 어떤것일까요?
어떤 이유로 감성돔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아직 초보에다 그 느낌을 모르는 저로서는 선배님들로 부터 그런말씀을 들을때마다
엄청 삿갈립니다.

낚시에 조금 빠져가는 저로서는 이런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분명 말씀드리지만 궁금한것이지 절대 태클은 아닙니다.
               
해마   18-12-30 16:41
감성돔은 특유의 움직임으로 낚싯대를 통해 느낌 을 전해주기 때문에 거의 알수가 있답니다.
지금은 아니시겠지만 님도 언젠가는 그리 될거라는...
밤좋아   18-12-26 19:22
축하드려요~ 오랜 기다림끝에 큰 입질이였는데, 그 얼굴 못본게 저도 아쉽네요!^^
     
바람꽃   18-12-27 12:46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물어주는 것도 고마운데 못 잡았으니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꾼의품격   18-12-26 22:08
결국 잡아내셨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아쉬어 마시기르...
     
바람꽃   18-12-27 12:47
그래도 아쉬움은 있습니다.
더 노력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유나   18-12-27 06:35
우와~~~ 감성돔 멋집니다.
     
바람꽃   18-12-27 12:53
감사합니다.
꼴방맨   18-12-27 06:50
사장님 함 따라갈수있나요?
     
바람꽃   18-12-27 12:54
저 허접합니다.
그냥 무작정 기다리는 낚시합니다.
옆에서 보면 어이가 없을 것입니다.
고니   18-12-27 09:30
zmfhf 님의 질문에 답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모든 고기는 특유의 버릇이 있습니다.
감성돔은 처박고 부시리는 옆으로 째고 고등어는 뜨면서 째고 .. 메가리는 탈탈거리고 또... 벵에는 꾹 처박다가 좌우로 치고 발밑으로 확 들어오고...  고기를 낚을때마다 그 특성을 기억해두면 대충(약80%) 어종파악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물론 100은 없습니다.  첫째 잡어는 너무작아서 특유의 손맛을 기억하기 어렵고 숭어같은 경우는 감시처럼 처박다가 부시리처럼 옆으로 째기도 하는 바람에 깜빡 속네요ㅕ.  물론 이경우도 마지막 즈음엔 숭어인줄 알게 되지만서두... 개인적인 생각 써봤는데 다른분은 어떠신지.......
     
바람꽃   18-12-27 12:54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NEX   18-12-27 09:50
ㅋㅋㅋ 대우조선해양, 소난골 드릴십 2척 옥포조선소 떠난다

몇년 눈꼴시게 도크장 주변에 떠 있더니 드뎌 9000억에 인수해 간답니다 
연말엔 보너스좀 나올려나??? 
돈나오면 넉넉하게 그동안 못갔던 낚시라도 좀 다녀볼까 싶어서요.
     
바람꽃   18-12-27 12:56
눈에 까시가 빠진것을 축하합니다.
낚시엔 조황호황, 대우조선은 수주 호황이 있길 기대합니다.
펠리느   18-12-30 16:43
올해 감성돔 한마리도 몬잡고 지나가는차에 그나마 사진으로 위로ㅓ를 얻어가네요
     
바람꽃   19-01-01 02:19
2019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손맛 마음낏 보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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