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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만에 즐겨보는 갈치 낚시. 고등어 몇 마리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17-09-26 11:57     조회 : 1525     트랙백 주소
2017-9-23. 토요일. 11물

한동안 문어 낚시에 재미를 붙여 다니다 모처럼 11시경에 해안도로로 벵에돔 낚시를 갔습니다.
해안도로가 호우에 피해를 본 흔적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산사태가 난 것을 보았습니다.
벵에돔 잔챙이와 씨름하고 있을 때 루어 사부님이 저녁에 갈치 낚시를 가자는 전화가 왔습니다.
4시에 출발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2시 30분에 철수하였습니다. 철수할 무렵부터 좀 큰 벵에돔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잔챙이와 놀다가 왔습니다.

4시에 해금강으로 갈치 낚시 갔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아 마땅한 포인트가 없었습니다.
해금강 사자바위 쪽에 많은 배들이 집결해 있었습니다. 뭔가 좋은 것이 있나 봅니다.


간출여에 서서 바다를 보니 고등어들이 떼를 지어 다니는 것이 보였습니다. 씨알은 좀 잘았습니다.
첫 포인트에서 일곱 마리로 마감하고 장소를 옮겼습니다. 옮긴 장소에서 연타로 7마리를 낚았습니다.
이후 간간이 입질이 들어와 몇 마리 더해서 총 스물네 마리였습니다.



2017.9.24. 일. 12물

어제 늦은 철수로 몸이 좀 피곤하였지만, 갈치에 대한 미련이 있어 다시 갔습니다. 토요일보다 꾼이 확
줄어든 것이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그곳에는 많은 배가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많이 궁금하였습니다.
웜의 손실이 많았습니다. 갈치들이 물면 그냥 잘려나갔습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 마릿수가 좀 많았습니다.




9.25. 월. 13물

오늘도 똑 같은 그림이 연출 되고 있었습니다.

웜이 바닥이 나서 다른 웜을 사용하였습니다. 지그는 5g짜리를 사용하였습니다.
8시 30분까지는 입질이 아주 활발했습니다. 이후 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또 물어주다 말다하는 패턴이었습니다.
확실히 초저녁이 입질이 시원하고 갈수록 약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합사 1.5호. 3500번 릴을 사용하고 있는데 갈치가 물었을 때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채비 끊어짐이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초승달이 솟아올랐습니다. 달이 뜨면 조항이 어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바람이 터져 캐스팅에 애로가 많았습니다. 밑밥통을 메고 철수를 할 때 어깨에 느껴지는 느낌이 어제보다 더 묵직하였습니다.




갈치 몸에 난 자국은 집게로 집어서 생긴 것입니다.
문어 낚시가 신선놀음이라면 갈치 낚시는 백조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보람과 기쁨을 주는
갈치낚시 재미있습니다. 갈치 잘 먹는 웜 아시는 분 알려주시고, 액션도 지도 부탁합니다. 상황에 따른 대처법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갈치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함 도전해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생 미끼에도 반응을 잘 합니다.


9.27. 수. 조금


저녁에 비가 예보되어 망설이다 갔습니다. 바람도 불고 비가 금방이라도 내릴 것처럼 보였습니다.
항상 그곳에서 갈치 낚시를 하는 현지인이 이미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서둘러 집어등을 켜고 채비를 하여
던졌더니 바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몇 마리 잡고 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입질이 들어
오기 때문에 낚시를 접을 수가 없습니다. 한동안 잘 들어오던 입질이 뚝 끊어졌습니다. 오늘은 루어 사부님과
동행했습니다.
철수할 무렵 물속에서 온몸으로 빛을 내면서 유영하는 괴 생명체를 보았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이제 갈치 루어의 요령을 좀 알았습니다.





9.29. 금.2물


어두운 해금강에 도착하니 현지 꾼이 오늘은 아직 한 마리도 못 잡았다고 하였습니다.

세 번 만에 한 마리 올렸습니다. 갈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으나  입질이 거의 없고 있어도

간사했습니다. 현지인은 한 마리 낚았는데 밑밥통속에 넣어둔 갈치를 고양이가 물고 가버렸습니다.

잠시 후 현지인이 미끼가 싱싱하지 않아 입질이 없다며 철수를 했습니다.

입질 한 번 받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합사 1호에 쇼크리더를 달아서 채비를 운용한 결과 끊어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과도 별로였습니다. 다양한 웜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한 마리라도 입질을

하는 웜이 있고 한 번도 입질을 안 하는 웜이 있었습니다.

이제 갈치 낚시는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루어 갈치 낚시에 대해 공부 좀 했습니다.





9.30.토. 3물


몸이 힘들어 오후 3시 지나서 바다로 갔습니다. 늦게 도착하니 포인트를 꾼들이 선점하여 설 곳이 없어

늦게 온걸 후회했습니다. 참돔, 벵에돔, 돌돔 새끼들이 골고루 올라왔습니다. 그나마 손바닥만 한 벵에돔
 
세 마리가 위안이었습니다. 해가 넘어가니 전갱이와 고등어가 들어왔습니다. 예정에도 없던 고등어 밤낚시를
했습니다. 고등어 입질은 시원하였습니다. 전자찌가 물속에 잠기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찌가 잠길 때 들어 올리면 고등어의 몸부림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등어 진동 엄청납니다.

전갱이는 잘 따라옵니다.




.




눈큰아이   17-09-26 16:57
정말 보기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집어등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바람꽃   17-09-29 16:02
집어등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werre59   17-09-27 11:16
저정도 라면 완전한 칼치 아닌가요????  풀치는 아닌듯 보입니다  씨알이 어떤가요  시장에서 보는 정도요???
     
바람꽃   17-09-29 16:04
크면 3지. 작으면 2.5 정도 보면 됩니다.
저녁ㅇ에 시원 바람 맞으며 갈치 낚으면 기분 좋습니다.
          
appon   17-10-03 09:40
엘리뇨 때문인지 갈치씨알이 갈수록 커지는듯.. 내년에는 ???
daisy   17-09-27 11:35
칼치 낚시보다 갈치가 갖고싶어요. ㅜㅜ
     
바람꽃   17-09-29 16:04
짬 낚시도 가능합니다.
mate   17-09-27 17:11
칼치의 은빛에 눈이 부십니다.
     
바람꽃   17-09-29 16:06
처음 올라올 때 정말 멋집니다.
꼬리 없이 올라오는 갈치도 있습니다.
크낙새   17-09-27 17:55
오오... 변산바람꽃님... 문어에 이어 갈치 낚시도 평정하시고 마시는 건가요????  어마어마 하심.. ㅎㅎ
     
바람꽃   17-09-29 16:07
그냥 해 보는 겁니다.
합사 묶는 방법도 잘  모릅니다.
소리사   17-09-27 18:00
웜이 바닥나서 사용하셨다는 ///지그 /// 는 뭘 말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작은 루어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헌데..  5g 이라면 그냥 던져지기 어려울것 같은데 추를 따로 쓰는건지요...
     
바람꽃   17-09-29 16:09
지그헤드 갈치용 5g 짜리를 사용합니다. 웜도 가치 웜을 끼워서 사용합니다. 사진의 웜이 잘 먹는데 갈치 잇빨에 잘 짤립니다. 추는 쓰지 않습니다. 바람만 안 불면 그런대로 날라갑니다.
아이텝   17-09-28 08:57
화려하네요 추카요~!!
     
바람꽃   17-09-29 16:09
감사합니다.
해마   17-09-28 09:06
올 여름은 이런저런 사연이 많아 출조가 어려웠고, 어쩌다 나간 바닷가는 바람만 탱탱 불어 그야말로 빈작이었습니다.
가을이 오니 선선한 바람에 비릿한 바다 내음이 실려 그간의 저조함을 만회할 용기가 필요하던 차 변산바람꽃님의
조황소식은 전투의지를 불러 일으킵니다.  이제 곧 바다로 달려 나가겠습니다.  ^^;
     
바람꽃   17-09-29 16:10
해마님이 좋은 조항을 많이 올려야 조황란이 빛이 납니다.
좋은 조과 있길 소망합니다.
도꼬마리   17-09-28 09:48
칼치를 보니 이제까지 보던 바다조황중에 제일 바다스러운것 같군요.  손맛 축하합니다.
     
바람꽃   17-09-29 16:10
아마 마릿수가 많아서 그렇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이제 감성돔이 더 멋지게 보일 것입니다.
2017-UCI   17-09-28 09:59
와... 엄청난 칼치 닷~~~~~
     
바람꽃   17-09-29 16:11
갈치 빠지기 전에 함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chodo   17-09-28 10:19
인생은 이호준 처럼, 낚시는 변산바람꽃 처럼???
     
바람꽃   17-09-29 16:12
조행기를 안 써서 그렇지 현장에서 보면 많이 잡는 분들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dream   17-09-28 12:08
좋은 조황입니다
     
바람꽃   17-09-29 16:12
댓글 감사합니다.
qmfhr   17-09-29 06:48
해금강 사방여, 선녀바위, 사자바위.,..  추억이 서려있는 곳...
바람꽃님 덕분에 잠시 상념에 잠겨봅니다.
     
바람꽃   17-09-29 16:13
산천은 아니 바다는 의구하되 꾼은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엔 해금강쪽이 넘 멀다고 생각했는 데 장승포 해안도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것 보다 편합니다.
코끼리   17-09-29 07:03
조금 물때라서 그런가 도통 감시 얼굴보기 힘드네요
이렇땐 ㅊ차라리 칼치낚시 할까 고민이 됩니다
     
바람꽃   17-09-29 16:14
생활낚시도 기대이상으로 재미 있습니다.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사이다   17-09-29 10:41
벵에돔 낚시 아직도 할수 있나요?
     
바람꽃   17-09-29 16:15
가능합니다.
겨울에도 해마님 조행기 올라옵니다.
gjfjsp   17-09-30 21:31
누구신지는 잘 모르지만 조황정보는 거의 다 봤습니다만....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댜ㅏ
     
바람꽃   17-10-01 22:32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jrgn   17-10-01 06:59
황포 장목쪽에서 낚시할때 집어등 대신 밑밥을 뿌리면서 잡어들을 모아놓고
이놈들을 노리고 들어오는 갈치를 잡았었습니다.  최소한 그런 생각으로...
근데 갈치낚시에서 집어등 사용하는줄은 오늘 첨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람꽃   17-10-01 22:37
장승포에서 먼바다를 보면 갈치 어선들이 밤바다를 밝히고 있습니다.
초록색 집어등과 백색 집어등 중에서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지 좀 궁금합니다.
집어등을 켜 두면 갈치들이 물속에서 노는 모습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크낙새   17-10-03 09:36
???  조황이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건가요? 
전에 읽은거랑 조금 다른듯...
     
바람꽃   17-10-04 21:58
네. 조금씩 추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잡는외양간   17-10-04 06:14
이번 추석연휴에는 대박조황 터트리는 명절이 되소서
     
바람꽃   17-10-04 21:59
바람과 풍알이 터져서 낚시가 힘들 것 같습니다.
님도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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