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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도 너무 더운 갯바위 무더위를 씻어주는 벵에, 숭어, 벤치 낚시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17-07-24 16:33     조회 : 1140     트랙백 주소
2017.07.22. 토요일

부지런한 꾼들이 철수할 시간에 늦은 아침을 먹고 바다로 갑니다.
바다는 항상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오늘은 바람 한 점 없습니다.
땀방울이 뚝뚝 떨어져 내립니다.
열정의 꾼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바다를 응시하면서 물속 고기와 심리전을 전개합니다.
벵에돔 입질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숭어의 방해 공작이 대단했습니다. 한 이십여 마리가 빙빙 돌면서
다른 곳으로 가지도 않고 계속 밑밥을 따라 다녔습니다. 물속 깊은 곳까지 내려가서 밑밥을 휘저어 버리는
일이 오전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날씨는 덥고 숭어와 잡어들이 훼방을 놓아 전의를 상실하게 합니다.
바위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들물이 진행되면서 물의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흘러 캐스팅을 하고 5초 정도 지나면
발 앞에 와 있습니다. 대책을 못 찾아 또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늘은 낚시하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은
날이었습니다. 잠시 물이 죽어 캐스팅하니 입질이 없어 미끼를 홍개비에서 크릴로 바꾸었더니 시원한 입질이
들어와 한 마리 올렸습니다. 그 이후로는 작은 벵에돔이 두 마리씩 올라옵니다. 봉돌 가감을 통한 채비에
변화를 주면 어쩌다 한 마리씩 올라옵니다.
오늘은 더위와 잡어의 방해로 힘든 낚시를 하였습니다.


감성돔과 참돔을 마릿수로 잡은 조사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크기는 4자급?
어둠이 내리면 붉은 전자찌가 몇 개씩 뜹니다. 아마 농어를 잡으러 오는 것 같습니다.


2017.7.23 일요일 오후

어제의 고생은 까맣게 잊고 늦은 오후 바다로 갔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거의 없습니다.
해안도로에 도착을 해서 짐을 챙기다 보니 구명조끼가 없습니다. 집에서 안 가지고 와서 난감하였습니다.
다시 집에 다녀오기에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냥 갯바위로 내려갔습니다. 목줄, 바늘 봉돌 아무것도 없습니다.
요즘은 뭘 잘 잊어먹습니다. 때마침 지난번에 동행한 부장님이 낚시를 온다고 하였습니다.
이미 들물이 시작된 바다는 급류가 되어 거침없이 갯바위에 부딪히며 흘러갑니다.
밑밥을 던지면 금방 흘러서 가버립니다. 낚시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난 조류 속에서 좋은 경험 했습니다.
철수 직전에 바다를 바라보며 회와 김밥으로 간단히 허기를 달랬습니다.
뜻밖에 벤찌를 한 마리 낚았는데 힘을 많이 썼습니다. 치수도 많이 커졌습니다.

요즘 벵에돔 낚시에 심취한 부장님 조과, 뒤에 한 마리 더 낚았습니다.

<단편> 오늘도 감성돔 4자급  두 마리 올리는 것 보았습니다.
해안도로에 요즘 감성돔이 붙었나 봅니다.



chodo   17-07-24 21:11
손이 근지러워 몇번 나가봤는데 영 살아있는 생물체를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며칠전도 양화에 갔는데 입질도 없이 오전내내 고생하다가 3시쯤 철수했는데
4시부터 입질이 시작되었다니 ㅠㅠ
역시 꾼이라 해도 진짜꾼의 실력은 남다른 차이가 있나봅니다.
     
바람꽃   17-07-31 11:04
양화엔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입질 타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옥포동   17-07-25 09:37
돌돔 크기로 유추하건데 1호대로 상대하기 딱 좋은 놈입니다 
엄청난 손맛 보셨세여. 부럽~~~
     
바람꽃   17-07-31 11:05
돌돔 새끼지만 위용이 상당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람꽃   17-07-25 11:14
어제 낚싯대를 정리하다 확인한 사실입니다.
일요일 오후 목줄 1.25를 쓴다는 것이 1.75를 썼네요.
1.75로 벵에돔 잡아보기는 처음입니다.
바늘에 목줄을 맬때 어쩐지 좀 튼튼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시력이 걱정입니다. 돋보기를 가지고 다녀야 될 형편입니다.
생비   17-07-26 06:15
저는 벵에돔 감성돔 할것 없이 찌낚시는 목줄 1.7호를 쓰는데요
주변에서는 벵에낚시에 너무 두껍다며 핀잔이지만 어쨋든 고기는 제게 많이 잡히더라구요

1.7호 목줄은 숭어나 농어가 걸려도 웬만하면 올리니깐 두껍게 쓰게 되는데
일년에 한두번 터지는 대물을 생각하면 좀더 튼튼하게 할래도 2호줄까지는 안되더라구요 ㅎㅎ  ^^
     
바람꽃   17-07-31 11:06
1.7호면 대물에 대한 걱정은 없겠습니다.
쭉 손맛 보시길 소망합니다.
java   17-07-26 06:43
낚시 갈때마다 꼴방이지만 미련이 남이 출조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거 제도 모든 조황은 변산바람꽃님 손아귀에 있는듯...
저는 언제쯤 대박날수 있을까요 ㅜㅜ
     
바람꽃   17-07-31 11:08
그냥 몇 마리 잡아올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꼴방맨   17-07-26 08:46
차이나는 클래스를 보여주시네요
     
바람꽃   17-07-31 11:09
갯바위에 가보면 잘 낚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인공지능   17-07-27 10:00
낚시배운지는 좀 되었지만 돌돔은 한번도 안잡히네요
낚시는 주로 덕포 외포에서 하는편입니다.
돌돔이 거제도 어느쪽에서 올라오는지 찌낚시로 잡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람꽃   17-07-31 11:12
이건 그냥 우연히 물어주는 것입니다.
벵에돔인줄 알고 챔질하면 분위가 좀 다릅니다.
저도 특정 장소는 잘 모르겠습니다.
낚시왕   17-07-27 10:05
완존 수산시장 느낌입니다... 
여름잠에 빠진 붕어낚시 접고 바다로 갈때가 된것같네요
     
바람꽃   17-07-31 11:13
민물과 바다를 섭렵하고 계신가 봅니다.
섬세한 붕어 낚시를 하는 분은 벵에돔 낚시도 잘 하리라 믿습니다.
louice   17-07-27 10:08
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____^
     
바람꽃   17-07-31 11:14
가입 축하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거제 바다를 지킵시다.
해원   17-07-27 11:15
예전에는 근해 낚시에서 30~40급 돌돔이 모습을 심심찮게 모습을 보였는데
대부분 양식장에서 빠져나온 갯체들 이었습니다.
이후, 능포 방파제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잔씨알의 돌돔새끼들이 많이 보이더니
몇년전부터 보통은 넘어 보이는 놈들이 낚이고 있네요.
자연에 적응한 탈출돌돔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바람꽃   17-07-31 11:1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YHM   17-07-28 09:25
감성돔 참돔 부시리 벵에돔 낚시중에서 벵에가 가장 까다로운것 같음.. -_-
     
바람꽃   17-07-31 11:16
자신이 안 해본 분야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해 보이는 학꽁치 낚시도 달인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나메라s   17-07-29 08:05
멀리 떠 있는 배 들을 보니까 조금 안심이 되네요
조선업 경기가 빨리 정상화 되어야할텐데...
     
바람꽃   17-07-31 11:17
거제 경제를 걱정하는 마음이 묻어납니다.
거제 사랑이 나라 사랑이겠죠.
파워스윙   17-07-29 12:52
덥고 습한 날씨에도 올라오는 조황을 보면 시원 하시겠습니다. 
수시로 꼴방치는 초보들은 더위먹고 죽을맛 이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바람꽃   17-07-31 11:18
여름 낚시는 힘이 듭니다.
차로 돌아오면 거의 탈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바다 낚시가 좋습니다.
moon   17-07-30 11:15
즐건 휴가들 보내셈~~
     
바람꽃   17-07-31 11:19
휴가는 행복한 삶을 위한 충전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하 여름 보내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kajahe9   17-08-03 09:38
어판장 내셔도 충분할듯....
     
바람꽃   17-09-02 11: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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