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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갯바위는 꾼들이 파수꾼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17-06-25 23:22     조회 : 2578     트랙백 주소

2017.6.24. 토요일

 

모처럼 이른 시간에 동행 출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6시 15분에 태조 캠프에 도착해서 준비하였습니다.  7시쯤 해안도로에 도착하니 이미 자동차가 줄을 서 있습니다.  바닷가를 내려다보니 우리가 가고 싶은 곳은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무작정 내려갔습니다.  유일하게 빈 곳이 있었는데 앞에 간출여가 있어서 사람들이 꾼들이 피한 것 같았습니다.

두시간 가까이 용치와 인상어만 올라왔습니다.  도대체 물속에 벵에돔이 있기나 한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책 없던 시간은 지나가고 첫 입질을 받았습니다.  준수한 씨알의 벵에돔이 한 마리 올라왔습니다.  이후 세 마리를 더 낚았고, 동행한 부장님이 한 마리 낚았습니다.

첫 벵에 낚시에서 한 마리 낚았다고 매우 좋아했습니다.  위치가 낚시하기에 그리 좋은 곳은 아니어서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부장님이 준비한 차를 한 잔 마시고 잠시 쉬다가 점심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점심은 그야말로 소찬입니다.   벵에돔 회에 김밥 석 줄입니다.

 


점심 후 이어진 낚시에서 바로 입질이 몇 번 들어와 손맛을 보았습니다.  그 후로 조류가 빨라지면서 입질이 끊어졌다.  벵에돔은 포기하고 염색 크릴을 끼우고 갯바위 가장자리를 더듬으니 잡어들이 달려들었습니다.

 
 

오늘은 빵가루 밑밥과 홍개비를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비교적 깊은 수심에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뜨는 벵에돔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해가 진 갯바위에서 컵라면과 김밥과 회로 저녁을 먹고 철수하였습니다.

 
 
 
 
초저녁 바다는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2017. 6. 25. 일요일

시간이 나면 낚시가 생각난다. 바다를 보면 낚시가 떠오른다.  2시경 집을 나섰다. 갯바위에 도착하니 건너편 조사님이 벵에돔을 낚아 올리고 부인이 살림망에 갈무리합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입질 타임을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캐스팅에 한 마리 올라옵니다. 이어서 댓마리 올라왔으나 오늘은 작은 것들이 많아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갯바위 청소부들이 철수 준비를 하면 갯바위로 몰려들어 갯바위를 지킵니다.
 
 
 
 
꾼이 철수하고 평화로운 갯바위 모습
 
 
 
 
어제만 해도 깨끗했던 갯바위가 오늘은 더러워서 앉을 곳이 없습니다.  아마도 오늘 오전에 온 꾼이 이렇게 만들고 간 것 같습니다.
 
 
 
 
신이 준 자연을 잘 지키는 나라는 드뭅니다.  오늘날 자연을 잘 지킨 나라는 부럼의 대상이 됩니다.
 

중용   17-06-25 23:22
와... 쓰레기..
     
바람꽃   17-06-30 23:06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기본을 지키는 것이 어렵나 봅니다.
바다에 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고쳐져야 민주시민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정신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aisy   17-06-25 23:22
부럽고 또 부럽구만요.
신선놀음 이라는 말이 생각나고 좋은곳에서 사는 거제시민들이 다시한번 부럽습니다.
돌이켜 보니 거제도를 떠나 지금의 생업으로 바꾼것이 눈 깜짝할새에 8년입니다.
     
바람꽃   17-06-30 23:07
하시는 일 성취하시고 거제로 귀향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화   17-06-27 13:59
"낚시천국 거제도" 를 잘 알려주시고, 거제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데 있어 여러 단체와 인물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변산바람꽃'님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거제시청 관계자님들이 계시다면 계약과 함께 보수까지 지급하는 거제홍보대사 까지는 아니더라도 "명예 거제알림이" 로 바람꽃님을 지정해주실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정말 좋은일 하고 계시지 않나요?
     
바람꽃   17-06-30 23:09
댓글 읽고 부끄럽습니다.
저보다 거제를 사랑하는 분들 억수로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잡어꾼   17-06-29 08:12
바람꽃님 조황을 보면 늘 힘들다곤 하시지만 조과는 대단하시네요
낚시는 실력이라는 말이 점점 실감납니다. 
학꽁치 올라오는곳은 혹시 없는지 궁금하구요 ^ ^
     
바람꽃   17-06-30 23:12
갯바위에서 학꽁치 못 보았습니다.
저는 그냥 종일 낚시가 되고 안 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시간을 보내는데서 의의를 찾습니다.
그런 연유로 집에 오면 몹시 힘듭니다. 한 물때 정도만 해야 적당한데 그게 잘 안됩니다.
          
frithiof   17-07-01 08:35
지난달에 명사쪽에서 학꽁치 많이 보이던데 지금을 잘 몰겠네요
도드람   17-06-29 08:27
갯바위 낚시 때 앞에 간출여가 있을때 여를 넘겨서 먼 바다쪽으로 던져야 하나요?
아니면 좌우 옆쪽입니까?  어느쪽을 공략해야 됩니까?
     
바람꽃   17-06-30 23:30
이곳은 말이 여지 물이 빠지면 건너갈 수 있는 그런 바위였습니다.
바위 뒤쪽을 그냥 조류 따라 흘렸습니다.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흘리면서 동조가 잘 되면 입질이 들어옵니다.
조류가 넘 빠르면 입질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어떤 곳에서 입질이 들어오면 그곳에서 입질이 계속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입질을 받아 걸었을 때 끌어내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please   17-06-29 11:28
바다낚시 초본데요 벵에돔 낚을때 수심은 어떻게 맞추나요.
며칠전 후까시 릴대 1호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바람꽃   17-06-30 23:39
밑밥을 쳐도 벵에돔이 안 뜨고 안 보이면 한 2미터 정도 깊이에서 출발합니다.
입질이 없으면 3미터 정도 내려봅니다.
그래도 입질이 없으면 좁쌀 봉돌을 달아서 미끼가 3미터 정도 내려간 뒤에 찌가 물속으로 잠기도록 해서
서서히가라앉도록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물속에서 찌가 움직이는 모양를 잘 살펴보면 입질을 받으면 잠기던 찌가 빠르게 잠수하던가,
옆으로 이동을 하던가 약간 다른 반응이 옵니다.
물색이 안좋아 그것도 곤란하면 원줄의 움직임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낚에 장유아디다스라는 닉을 사용하는  꾼이 있는데 그분이 설명한 것을 찾아서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다농   17-06-30 07:57
농어가 빵가루 미끼에도 입질 하는지요
     
바람꽃   17-06-30 23:42
이날 농어는 염색 크릴을 물고 올라왔습니다.
예전에 홍개비를 물고 올라오는 농어도 보았으나 빵가루를 물고 올라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감성돔은 빵가루 미끼를 물고 올라옵니다. 뻰찌도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werre59   17-06-30 12:52
낚시기술이 나날이 발전하여 가는것에 비해 자연보호에 대한 생각은 늘 제자리 걸음 인겁니다.
세태는 개인주의가 난무하고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판을 치는것을 막을도리가 없네요.
낚시계도 예외가 아닙니다. 
낚시터의 쓰레기는 소위 도를 닦는 느낌이라는 취미를 가진 강태공들의 부끄러운 민낯입니다.
     
바람꽃   17-06-30 23:45
주변이 깨끗하면 낚시할때 기분이 좋습니다.
갯바위 청소를 해보면 돌이 파인 곳에 물이 고이게 되는데 그것이 결국 썪어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 기술보다 청소하는 것 부터 알려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집에서 분리수거 잘 못합니다. ㅠㅠ
frithiof   17-07-01 08:34
갠적으로 쥐치에ㅣ 눈길이 가네요.
20여년 전 만 해도 거제도에 널린게 쥐치ㅐ였는데..
민장대 #1#2 대 빼놓고 #3 번대에 5호줄 달아 훌치기 채비해서 들어올리면
한번에 쥐치새끼 두세마리씩 걸렸들어 횟감 걱정해본적 없는데
어느순간에 그 많던 쥐치들이 싹 사라졌었네요
어판장에서 가장 흔하게ㅣ 보이던게 쥐치였는데 그것도 먼 옛말이 되었구요
     
바람꽃   17-07-13 10:17
쥐포가 참 인기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떤 어종이 사라지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해마   17-07-01 08:47
꾼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생생한 조황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
     
바람꽃   17-07-13 10:13
감사합니다.
해마님의 조황 소식도 잘 보고 있습니다.
양화대교   17-07-01 15:50
자연산 횟거리가 드글드글 합니다요 ㅋㅋㅋ
     
바람꽃   17-07-13 10:14
영양가가 좀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망   17-07-01 16:21
올해 냉수대 많다더니 그 때문인지 오징어 낚시 영 아니네요.
어디선가 한치가 낚인다는 소식 들었는데 정확히 어느 지역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좀 알려주시면 복 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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