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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어가 정해지지 않으면 낚시가 어려워집니다.
  글쓴이 : 변산바람꽃     날짜 : 15-11-03 12:58     조회 : 4633     트랙백 주소
2015-10-28.수.

요즘은 삼치 낚시가 좀 매력적으로 생각됩니다.
낚싯대와 루어와 아이스박스를 챙겨 6시 20분에 바다로 향했습니다.
바다를 보니 해는 이미 솟아올랐으나, 삼치 보일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몇 번 던져보아도 반응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삼치 구경도 못 하겠구나!
이 루어가 반응이 없으니 바꾸어야할까?
액션을 다르게 해야 할까?
등등 머릿속이 점점 복잡해집니다.
그때 삼치가 보일링을 하고 베이트피쉬가 사방으로 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회다 싶어 그곳에 캐스팅하니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한 마리를 걸어 테트라포드를 걸어 나오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참으로 허망했습니다.
시간도 없는데 잡은 녀석마저 놓치고 말다니...
한동안 입질이 없어 아쉬워할 때 루어를 툭 치고 지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입질했으면 좋으련만.
그 와중에 한 마리를 걸어 아이스박스에 담았습니다.
해는 솟아오르고, 배도 지나가고, 어선은 작업하고, 부유물도 떠서 흘러들어와 루어에 계속 걸렸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바다가 멸치가 튀고 삼치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바로 캐스팅을 하였다.
입질을 받아 릴링에 성공하여 아이스박스에 담았다.
이후 걸어서 들고 나오다 또 바다에 퐁당 하고 한 마리는 아이스박스에 담는 데
성공하여 세 마리로 마감하고 방파제를 걸어 나오다 외항을 보니
삼치가 놀고 있어 바로 펜스를 넘어 캐스팅하니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두 마리를 아이스박스에 담고 바다를 보니 삼치가 너무 멀리 나가서 철수하였습니다.
1시간 20분 동안 다섯 마리를 잡아 돌아왔습니다.

2015-11-01. 일
삼치 생각이 나서 아침 일찍 방파제에 도착하니 날씨가 약간 흐려
아침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세 명의 꾼이 이른 아침부터 루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삼치의 보일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시간만 간다.
그러던 순간 옥림 쪽으로 보일링이 보였다.
잽싸게 그쪽으로 캐스팅하고 릴링을 해도 반응이 없습니다.
마음이 급하다 지나가기 전에 걸어야 한다.
세 번째 캐스팅에서 한 마리 걸었습니다.
바늘이 잘 빠지지 않아 시간이 갑니다.
바로 처리하고 다시 던지니 또 입질을 받았습니다.
두 마리 잡고 나니 삼치가 사라지고 없다.
사진을 찍고 철수를 했다.

한 마리는 회를 뜨고 한 마리는 손질하여 냉장고에 넣어 두고.
오전은 피곤하여 집에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방파제로 갔더니
방파제에는 꾼들이 제법 많이 와 있습니다.
낚싯대가 휘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숭어를 낚는 장면이었습니다.
숭어를 댓 마리 잡아둔 사람도 있었습니다.
채비하고 있을 때 조금 전 숭어를 잡은 조사님의 낚싯대가 휘어졌습니다.
초릿대를 보니 감성돔이다.
4자 후반쯤 되는 감성돔이 올라왔는데 빵이 매우 좋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잠깐 구경을 하고 캐스팅을 하고 입질을 기다릴 때 등대 쪽에서 삼치 보일링이 보여 그쪽으로 갔습니다.
이럴 때는 달려가야 하는데 무릎이 안 좋아 뛰지를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서너 번 캐스팅 하니 삼치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잠시후 다 감아 들여 끝났다고 생각할 때 덜컥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두 마리로 삼치 낚시를 마감하였습니다.
삼치는 지심도 쪽으로 멀리 사라져 갔다습니.
채비는 1호대에 2호 원줄, 멸치 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한동안 어두워질 때까지 감성돔 낚시를 했지만 5짜 숭어 한 마리로 낚시를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하루 지세포 방파제를 두 번이나 출조한 날입니다.

루어 제품 안내
루어에 대한 지식이 없어 말로 설명이 곤란합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태조캠프 가시면 구할 수 있습니다.




sung17   15-11-03 15:42
삼치도 좋고.. 감성돔은 더 좋아보입니다
     
바람꽃   15-11-04 13:52
올해 첫 감성돔 낚시였는데 숭어만 한 마리 잡고 감성돔은 얼굴 못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마   15-11-03 20:44
주 대상어종이 어떻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조과가 이정도 인데요....  부러워서 ... 넘 부럽구요... ㅎㅎ
     
바람꽃   15-11-04 13:53
한쪽으로 집중이 잘 안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이셋   15-11-03 22:34
삼치루어 꼭한번 해보고싶네요
멸치루어 낚시방가면 파나요..무게는 몇그람 쓰면 되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멸치루어를 원줄에 바로 묶어면되나요
요번 주말에 지세포 가볼께요..꼭 뵈어서면 좋겠네요
ㅎㅎ
     
바람꽃   15-11-04 13:58
태조 캠프 가시면 멸치 루어 있습니다.
방파제는 40근처 사이즈라 큰 루어는 오히려 입질을 못 받는 것 같습니다.
저는 와이어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봉지에 와이어 2개 들어 있는 것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좋아   15-11-04 01:11
거제에 와서 삼치회를 처음 먹어봤는데(여기선 참치처럼 얼려 드시더군요) 그 맛을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바람꽃님 역시 멋진 조황 입니다~~
     
바람꽃   15-11-04 14:03
저도 오래전에는 삼치회 먹었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머리 떼어버리고 두 마리 넣어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큰 삼치
무 삐지듯이 썰어서 먹어 본적이 있습니다.
올해 감성돔 얼굴 못 보고 지나갈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항상 활기찬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panal   15-11-04 11:09
바람꽃님은 못잡는 고기가 없으신듯...
     
바람꽃   15-11-04 14:17
조행기 100회 올리고 캠프에 소품 구입하러 갔다가 루어를 두개 구입한 것이 시작점입니다.
삼치 루어 전용대 없어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수성   15-11-04 13:36
삼치 두마리 잡아서 회 떠줬더니 울 마눌이 엄청 좋아하네요
이번주말 날씨만 허락하면 지인들과 어울려 다시 들어갈 예정입니다
     
바람꽃   15-11-04 14:20
삼치만 만나면 짧은 시간에 조과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거제 바다 갯바위나 방파제에서는 멸치 루어가 제일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서너번 해 본 초보인데 저에게 와서 물어 보는 사람이 더러 있었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그게 멸치 루어 덕인 것 같습니다.
주말 손맛 보시길 소망합니다.
          
태성밀지   15-11-04 15:39
거제권 삼치는 플로팅 루어보다 주로 씽커 메탈루어를 사용하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탑워터 계열의 루어는 표층만 탐색하지만 메탈은 깊은 수심까지도 훝어낼수 있으니 유리하지요
피시러브   15-11-04 13:40
삼치를 살려올수 있는 방법 있나요?
살림망에 넣으면 죽던데 꿰미같은데 끼우면 어떨까 싶네요
아님 잉어낚시 처럼 넥타이를 매는 방법같은건 없을까요?
     
바람꽃   15-11-04 14:23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잡은 즉시 아가미를 제거하고 피를 빼서 아이스 박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삼치는 부레가 없어서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가지 달려야 한답니다.
심지어 잠을 잘 때도 달려야 한답니다.
좀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면 부탁합니다.
foxy   15-11-04 14:42
1호 대에 2호원줄 그리고 멸치?? 루어.. 작은 루어 말씀인거죠?
루어대가 없어서 시도조차 못했는데 한번 해봐야 겠네요
원줄3호에 목줄은 몇호를 써야 하나요?? 그외 다른팁은???
질문이 넘 많아서 죄송하구요 ^^
     
바람꽃   15-11-05 13:54
루어는 위 사진 참조 바랍니다.
저는 목줄 없이 바로 와이어 연결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삼치 보일링이 없을 때 낚시를 하면 운이 다아야 한 마리 잡을 수 있지만,
보일링이 보일 때 그곳에 던지면 거의 입질이 들어옵니다.
릴은 3천번으로 루어가 수면에 착수하고 나면 빠르게 감아줍니다.
빠르게 감으면 루어가 수면 위로 물을 튕기며 달려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 까지 열심히 감아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지런히 감다가 초릿대를 당겨서 루어를 끌어 주어도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를 경험했습니다.
코네마라   15-11-04 15:08
루어 달때 원줄에 와이어바늘 달면 되나요?
아님 목줄 따로달고 이어서 와이어바늘을 쓰는지요??
칼치낚시할때 쓰는 와이어 바늘 사용해도 괜찮은지...
     
바람꽃   15-11-05 13:58
제 생각에는 다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원줄을 와이어에 묶어서 사용하였습니다.
lgh1117   15-11-04 15:36
가조도에는 삼치는 없고 대신 시장 고등어가 자주 들어오는편입니다  숭어도 잘 무는편임..
     
바람꽃   15-11-05 13:59
고등어 잡기도 쉽지 않습니다.
다 때가 맞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태성밀지   15-11-04 16:08
고시(50cm이하 삼치)가 지나고 나면 11월부터 사와라 (대형삼치)가 나오는것이 거제도 패턴인데
올해는 아직도 고시급이 많이 설치는것 같네요.  생활낚시 에는 오히려 다행이 아닐까요.
     
바람꽃   15-11-05 14:49
대형급은 방파제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형급은 1호대 분질러 질까요?
낚시입문   15-11-10 19:03
낚시에 한참 재미 붙이고 있는 초보입니다
그냥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아직 감성돔이나 삼치까지는 넘 어려운것 같구요
손맛 보는것이 더 중요한 상황인데요.. 그래서 말씀인데요
릴대와 민장대 .. 루어 중 어떤것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하나만 한다면요... 어종은 중요하지 않고
그러나 먹을수 있는 고기 잡고 싶습니다
     
바람꽃   15-11-13 20:59
제 생각에는 릴낚시가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어종을 탐색할 수 있고, 4계절 낚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zjskr   15-11-11 10:35
삼치낚시는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바람꽃   15-11-13 21:00
아마 방파제는 앞으로 좀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일요일(11.8)에도 벵에돔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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