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서 포인트에 6시에는 도착해야하는데 이제는 게으름인가 년식이 오래되다보니 귀차니즘인가?
캠프에 들러서 밑밥챙기고 포인트에 도착하니 8시 , 여차에서 홍포구간은 지금 이맘때면 도보꾼들로 만원입니다 또, 오름 감성돔들이 마릿수로 나와주니 꾼들의 발길이 잣은곳이기도 하구요
벌써 여러대의 차량이 보이는걸로 보아서는 내 포인트는 없을터 그냥 무거운 밑밥이나 주자하는 심정으로 내려가 봅니다
다행히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살째기 끼어서 채비를 하고 시원한 맥주한캔에 목마름을 해결해봅니다
건너편 손대권은 꾼들로 빽빽합니다 손대가 1M는 내려 앉아버린 느낌이구요 도보 포인트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사부재기 빼드시는 분들이 많은가봅니다
이날도 살림망이 두어곳 보이는걸로 보아서는 많이는아니어도 한두수씩을 한것같은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요령이라면 갯바위 멀리 보다는 갯바위 가까이 타고 나가는 조류를 따라 찌를 흘려주시면 한두수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미끼는 크릴은 물밑에 망상어가 많은지 살아서 올라오지 못하니 민물새우 반듯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 - 벵에최 書 -
새봄맞이 태조특판 - 밑밥크릴 1500원, 셋트 : 크릴2+파우다1+압맥=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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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거가대로는 남부(해금강)&장승포 방향으로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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