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휴일 새벽에 출조를 하기위해 명사 미래낚시에 예약하고 캠프에서 준비완료후
명사도착 착하니 인원이 장난이 아니네요....
명부적고 있으니 먼바다는 주의보라 출조가 않된다고하여 전부 내만으로 횡선지를 바꾸더군요..
특히 삼도낚시가 우리와 같은행선지더군요.....(작년에 삼도낚시와 않좋은 추억이있어서....)
않좋은 추억이 또 생길거 같아서 미리 선장보고 초소 및으로 가자고 이야기하고 삼도낚시와
같이 출발.... 삼도낚시 가이드가 뱃머리에서서 자기 사람들을 내려주더군요....
어두워서 확인이 잘않되어 주변을 확인하니 우리가 내려달란 포인트더군요.
나갈려고하니 삼도낚시 가이드가 자기 사람들을 내리더군요...
선장보고 아까 초소밑에 내려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왜 삼도에서 내리냐고?물어보니 미안하다고
옆에 내려서 하라고 하던군요....(짜증 이빠이)
작년의 추억이 또다시 시작되더군요...
내릴때도 항상 자기들 먼저 다내리고 내려주더니 짜증이 지댜로 오던군요.
자기들은 원래출조가 매물도인데 주의보로 못가면 원래 내만으로 갈려는 사람을 먼저
내려주는게 예의가 아닌가요....
한두번도 아니고 삼도와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휴~
어찌되어던 내릴려는 포인트는 아니지만 열심히 했지만 새벽에 천둥이 치고 비가 오락가락하고
잡은고기는 방생싸이즈밖에 없더군요.... 오늘도 꼴방~
스트레스 풀려고 낚시갔다가 스트레스 받고 오네요...
철수길에 죽도에서 5짜 소식이 있더군요.... 살림망 보고 훔쳐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ㅋㅋ
암튼 오늘도 꼴방하고 왔습니다...올해는 제대로된 감시 구경도 못하고 접네요...
기냥 남정바리님 따라 미녀꼬시로 따라다녀야 되겠습니다..ㅋㅋㅋ
남정바리님 꼭 데꾸가 주이소.... 이상 도움도 않되는 조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