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갑자기 내린비로인해 회사서 퇴근싸인이 떨어졌네요. 집에오니 오후2시. 멀리가기는 시간이 어정쩡하고해서 후배둘과 북부권방파제로 살감시손맛보러 다녀왔습니다. 평일이어선지 방파제는 한산하더군요.
방파제에 달랑8명이 전부였는데 감성돔 얼굴은 전체적으로 골고루 보이네요. 다만 씨알이조금 아쉬웠지만 올랜만에 만나는 감성돔이 반갑네요. 겨우 20을 넘는녀석 몇마리씩 방생하고 겨우방생싸이즈면한녀석과 그녀석 형쯤되보이는 쬐금더큰넘 그리고 도다리 세꼬시용 서너마리 챙겨왔습니다. 차마 민망해서 사진도 못찍겠더군요. 잡어론 망상어치어들과 전갱이들이 무지하게 많네요. 대체미끼 준비해가시면 도움 됩니다. 참고하세요. -(주)용성 어드바이저 남정바리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