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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찌 어드바이저 김민규(태조ID - 피셔맨333) 와 함께하는 구을비도 번개출조영상. 강한 동풍과 높은 너울파도에도 입질을 받아내는 실전 테크닠과 힘찬 파이팅을 이끌어내는 그의 투지가 돋보인다.
김민규 프로는 태조사이트 바다낚시 동호회 해담의 사무장을 맡고 있으며 삼성조선에 근무하면서 짬짬이 원도권을 설렵하는 실속파 낚시인이다. 2006년, 구멍찌 전자찌 전문 생산업체 '다모'와 어드바이저 협약을 하면서 세미프로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잡는 재미보다 전해주는 만족감을 높이 산다는 그 답게, 이날 조과물도 조우님들에게 선선히 양보해주는 넉넉함을 보여준다. -海源 김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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