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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연속 1차전 승리→PO진출. 누가 더 잘 버티나[SC 초점] 권인하 기자
  글쓴이 : 스포츠조선     날짜 : 23-10-22 10:28     조회 : 432     트랙백 주소

 

   9년 연속 1차전 승리→PO진출

 

  그런데 1차전 선발이 상대 ERA 7.53 vs 6.57 부진이라니...

  누가 더 잘 버티나[SC 초점]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23-10-22 05:40:18

 

 

NC 신민혁-SSG 엘리아스. 스포츠조선DB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SG-한화전. SSG 김원형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9.19/

 

2023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19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다. NC 강인권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창원=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10.19/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0% 확률이 이어졌다. 4위인 NC 다이노스가 5위 두산 베어스를 1차전서 이기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올해까지 9년 연속 4위팀이 모두 승리했다.

준플레이오프도 최근 9년 연속 이어진 승리 공식이 있다. 바로 1차전 승리팀이 결국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는 것이다. 1989년부터 시작된 준플레이오프는 1995년과 1999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렸다. 양대리그제였던 2000년에도 준플레이오프가 열렸는데 당시 드림리그 3위였던 삼성 라이온즈가 매직리그 2위였던 롯데 자이언츠보다 승률이 높아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됐었다.

역대 32번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우는 무려 28번으로 확률이 무려 87.5%나 됐다. 특히 1989년부터 2008년까지 18회 연속 1차전 승리팀이 PO 진출을 하는 100% 확률이 이어졌다.

2009년 3위 두산이 4위 롯데에 1차전을 패한 뒤 3연승으로 PO에 진출하면서 처음으로 1차전 승리팀이 PO진출에 실패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2010년에 두산이 롯데를 상대로 2연패 뒤 3연승을 했고, 2012년엔 SK 와이번스가 KIA타이거즈에 1패 뒤 3연승을 하며 3년 연속 1차전 패배 팀이 PO에 진출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 2013년 4위 두산이 3위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2패 뒤 3연승을 거두고 업셋 진출을 한 것이 1차전 패배팀의 PO진출의 마지막 사례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동안은 1차전 승리팀이 모두 PO에 진출했다.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SSG의 더블헤더 2차전. 8회초 2사 1루 로하스를 내야땅볼로 처리한 엘리아스가 환호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9.27/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SSG전. 선발투수 신민혁이 투구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10.3/

가장 중요한 1차전 선발로 SSG 랜더스는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NC 다이노스는 신민혁을 예고했다.

3위 대전에서 막판 상승세로 3위를 차지한 덕에 엘리아스와 김광현을 1,2차전에 투입할 수 있게된 SSG다.

엘리아스와 김광현은 16일, 17일 두산전에서 선발로 나섰고, 5일 휴식 후 6일째 등판의 정상적인 선발 루틴을 지켜 준PO에 나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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